KBS1 한국인의 밥상 697회 민박집 정밥상 ‘잘 자고 잘 먹었습니다’ 함양 정자나무집 예약안내 3월 20일 방송

2025년 3월 20일 방송된 KBS1 <한국인의 밥상> 697회에서는 ‘잘 자고 잘 먹었습니다’ - '민박집 정밥상'이라는 제목으로 시골 민박집에서의 소박하고 따뜻한 하룻밤과 정성스러운 한 끼 밥상이 소개되었습니다. 이번 방송의 주인공은 바로 경남 함양에 위치한 ‘정자나무집’입니다.


정자나무집 – 고향 같은 시골 민박

경상남도 함양의 조용한 시골마을에 자리한 정자나무집은, 거대한 정자나무 아래에서 정성 가득한 시골 밥상과 하룻밤의 휴식을 제공하는 민박집입니다.
직접 농사지은 재료로 만든 건강한 반찬과 계절을 담은 밥상이 인상적이며, 방송을 통해 이곳만의 따뜻한 정이 전해져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정자나무집 이용 안내

  • 위치: 경상남도 함양군 마천삼정로 349

  • 예약 및 문의: ☎ 055-963-5553

  • 운영 방식: 숙박 및 식사 모두 예약제로 운영

※ 현장 방문은 불가하며, 반드시 사전 예약 후 이용 가능합니다.


정자나무집 정밥상의 특징

  • 지역에서 직접 기른 식재료 사용

  • 매끼니가 정성스럽게 차려지는 전통 한식 밥상

  • 봄에는 산나물, 여름엔 채소, 가을엔 곡식, 겨울엔 장요리 중심 식단

  • 가족 단위 또는 1인 방문도 가능, 공용 식사 공간 마련

밥상 예시

  • 산에서 직접 캔 봄나물 무침

  • 전통 된장으로 끓인 시골 된장국

  • 제철 채소전, 나물무침, 손맛 가득한 장아찌

  • 고슬고슬한 가마솥밥


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

  • 소박하고 따뜻한 시골 밥상을 경험해보고 싶은 분

  • 시끄러운 도시를 떠나 조용한 자연 속 하룻밤을 보내고 싶은 분

  • 가족 또는 부모님과 함께 정겨운 시골 여행을 계획 중인 분




마무리

KBS1 <한국인의 밥상> 697회에 소개된 함양 정자나무집은 단순한 숙소가 아닌, 마음을 쉬게 해주는 공간이자 정이 담긴 한 끼 밥상을 나눌 수 있는 곳입니다.
예약제로 운영되며, 식사와 숙박 모두 정성과 시간이 담긴 경험을 제공하니, 방문을 원하신다면 꼭 미리 전화로 예약하시기 바랍니다.

시골의 정취와 따뜻한 사람의 손맛이 그리울 때,
정자나무집에서 ‘잘 자고 잘 먹는’ 특별한 하루를 보내보세요.

네이버지도에서보기



댓글 쓰기

다음 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