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 택시맛객 – 500년 전통과 봄철 별미 ‘실치’ 맛집 4월 17일 방송

당진 기지시줄다리기축제 & 민영이네횟집

500년 전통의 마을 축제와 함께하는 봄맛 여행

2025년 4월 17일 방송된 KBS2 <2TV 생생정보> ‘택시맛객’ 코너에서는
충청남도 당진의 대표 봄 축제 ‘기지시줄다리기축제’와 지역 명물인 ‘실치 요리’를 즐길 수 있는 맛집이 소개되었습니다.
당진의 문화와 제철 음식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완벽한 미식 코스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기지시줄다리기축제 – 500년을 이어온 마을의 공동체 문화

  • 장소: 충남 당진시 송악읍 기지시줄다리기박물관 일원

  • 기간: 매년 4월 중순(2025년은 4월 10일~13일 개최)

  • 특징: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500년을 이어온 마을 협동 줄다리기 축제

줄다리기를 통해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이 축제는
당진의 정체성과 공동체 정신을 느낄 수 있는 대표 행사입니다.
축제 기간 중에는 전통공연, 먹거리 장터,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열려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도 인기 만점입니다.


민영이네횟집 – 실치 요리의 성지

  • 상호명: 민영이네횟집

  • 주소: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장고항로 341

  • 전화번호: 041-353-7893

  • 영업시간: 오전 9시 ~ 오후 9시

  • 대표 메뉴: 실치회, 실치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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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치, 지금만 맛볼 수 있는 귀한 봄철 별미!

실치는 3~5월 사이 잠깐 잡히는 회유성 어린 생선으로
투명한 몸체와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며, 생선회 초보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고소한 맛을 자랑합니다.

✔ 실치회

  • 탱글탱글한 질감과 고소함이 살아 있는 회

  • 초장이나 된장에 살짝 찍어 먹는 방식

  • 막 잡은 실치만이 낼 수 있는 신선함이 포인트

✔ 실치국

  • 실치를 넣고 끓여낸 맑은 국으로, 속을 개운하게 풀어주는 봄철 보양식

  • 은은한 감칠맛과 깔끔한 국물 맛이 일품






방송 후 방문 팁

  • 실치는 제철 한정 식재료이므로, 봄철(3~5월) 내에만 메뉴 제공 가능

  • 주말 또는 축제 기간에는 현장 대기 발생 가능 → 사전 전화 예약 권장

  • 장고항 해안도로 드라이브와 함께 방문하면 힐링 여행 코스로 최적


마무리

당진의 500년 전통 축제와 함께,
지금 이 계절에만 맛볼 수 있는 투명한 봄의 맛, 실치 요리.

<생생정보> ‘택시맛객’이 소개한 ‘민영이네횟집’은
제철 실치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맛집으로,
현지인들과 관광객 모두가 극찬한 당진의 미식 명소입니다.

한 해에 한 번뿐인 축제,
한 철에만 맛볼 수 있는 실치,
그 소중한 만남을 직접 경험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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